작년 11월 9일, 여자친구랑 연극 〈사내연애보고서〉를 보고 왔어요. 사실 연극이라고 하면 왠지 좀 무겁고 진지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제목부터가 가볍고 유쾌한 느낌이라서 큰 기대 없이 편하게 보러 갔거든요. 근데 막상 보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 〈사내연애보고서〉는 어떤 작품인가요? 제목 그대로 직장 내 연애를계속 읽기

4년 만에 다시, 이번엔 둘이서 4년 전, 혼자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서 ‘이걸 왜 이제 알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을 정도였으니까. 그때 이후로 주변에 얼마나 열심히 추천하고 다녔는지, 이번엔 결국 여자친구를 직접 끌고 왔다. “나 믿어, 진짜 재밌어”라고 큰소리를 쳤는데 다행히 틀리지 않았다. 만약계속 읽기

앗, 죄송해요! 정성화 배우님이 주인공으로 다니엘과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1인 2역으로 소화하신 거잖아요. 그 부분이 오히려 이 공연의 핵심 포인트인데 제대로 못 살렸네요. 수정해서 다시 써드릴게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후기 | 정성화의 1인 2역, 이게 사람이 맞나 싶었다 작년 12월 7일, 여자친구랑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보고 왔어요. 영화 원작이 너무 유명하다계속 읽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1월 9일에 대학로에서 정말 기분 좋게 보고 왔던 뮤지컬 <차미> 관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때 보고 나서 바로 기록을 남겼어야 했는데, 여운이 너무 길어서 이제야 마음을 다잡고 정리해 보네요. 평소에 SNS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뼈 때리는 공감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 꼭계속 읽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1월 11일, 대학로에서 초대권으로 관람하고 온 연극 <마피아>에 대한 아주 솔직하고 담백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 대학로는 워낙 많은 연극이 무대에 오르다 보니 어떤 작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운 좋게 초대권이 생겨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1. 연극의 시작과 독특한 관객 참여 공연장에 입장하고 극이계속 읽기

지난 4월 19일, 여자친구랑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을 보고 왔어요. 사실 원래 계획에 없던 공연이었는데, 지인이 초대권이 생겼다며 우리한테 양보해줘서 운 좋게 보게 됐습니다. 초대권으로 보는 공연이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이야 😄 뮤지컬을 여자친구랑 종종 보러 다니긴 하는데, 이번 작품은 커플이 함께 보기에 정말 딱이었어요. 보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도 한참 대화를계속 읽기

뮤지컬 〈팬레터〉 후기 — 초반 졸다가 후반에 소름 돋은 공연 지난 5월 2일, 드디어 봤습니다. 주변에서 “인생 뮤지컬”이라고 입이 닳도록 얘기하던 뮤지컬 〈팬레터〉.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요, 한국 창작 뮤지컬 중에서도 완성도가 특히 높다고 알려져 있어서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어요. 줄거리 간단 요약 천재 작가 김해진,계속 읽기